손명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T홀에서 3살 연상의 유학파 황모(3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손명은은 결혼 후 활동을 접고 당분간 내조에 전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결혼후 남편을 따라 호주로 거처를 옮겨 신혼살림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랑이 훈훈하다” “행복하기를 바란다“ 등 축복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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