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의 MC 이소라는 최근 타이틀 촬영과 런웨이 등에서 178cm의 큰 키에 유난히 작은 얼굴이 돋보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유있게 9등신 황금비율을 뽐낸 이소라. 10등신까지도 넘나들며 ‘황금비율 종결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가늘고 긴 팔과 다리,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질투 섞인 탄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소라의 황금비율에 시청자들은 “역시 수퍼모델1호”, “누가 뭐래도 손색없는 완벽한 9등신 황금비율”, “이기적인 얼굴 크기에 기럭지까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이소라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액세서리 등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회에서는 반짝이는 글리터링 미니 드레스로 화려한 매력을, 2회에서는 레오퍼드 미니드레스로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3회에서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롱드레스로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이소라의 의상과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다.
이소라는 “매 시즌 프런코 촬영 때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어, 촬영 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매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좋은 반응을 보내주시니 땀 흘린 보람이 있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상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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