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이 윤종신에게 “기사가 너무 안 나오더라”며 “아이 낳을 때만 기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또 만들 수 없다”고 하자 김국진이 “아이 만드는 데 1년 걸리니까”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윤종신은 “아니, 이젠 아이를 못 만든다”고 다시 강조했다. 이는 의미심장한 폭탄 발언을 한 것이다.
이는 윤종신이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아직 이를 이해 못하는 김희철과 김국진은 재차 수줍게 “왜냐”고 물어 다름 MC 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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