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의 아들로 알려진 허시징이 “집안에서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비비안수는 16일 밤 재벌가의 아들로 알려진 남자친구 허시징(하석경)과 함께 소속사 신년축하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비비안수는 사람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고 60명이 넘게 참석한 자리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공식적으로 연인관계를 선언했다.
허시징은 약 2000억 규모의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펑더룬(冯德伦)과 헤어진지 얼마 안된 후 비비안 수는 허시징과 함께 있는 모습을 여러번 포착됐지만 당시 비비안 수는 “그냥 친구”라며 두사람의 연인사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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