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 엄마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갔다 오라며 내게 음식물쓰레기를 건네줬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일에는 “입안이 헐었다고 엄마한테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밥상에 김치찌개가 올라왔다. 한 숟가락씩 뜰 때마다 자꾸 트위스트를 추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해 ‘엄마와의 일상’이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엄마와의 소소한 일상 자체가 개그인 박지선 모녀는 누리꾼들 사이에 팬 층까지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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