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문소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연락을 통해 “임신 4개월 째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일은 여름 쯤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남편인 장준환 영화감독과 자택인 평택에서 작품 작업을 하며 틈틈이 문소리의 태교를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문소리가 기뻐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아이의 엄마로서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문소리의 현 심정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12월, 경기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했고 부부가 된지 5년 만인 올 여름 출산의 기쁨을 만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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