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홈쇼핑따라잡기┃ 스기노이 럭셔리 북큐슈 온천여행 4일 상품은 훼리에서 1박, 큐슈 초특급 호텔에서 2박을 보내는 3박4일 상품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동양 최대의 온천마을 벳부의 초특급 호텔인 스기노이 호텔에서 1박을 하며 벳부시가 내려다 보이는 노천온천인 ‘타나유’와 1000평 규모의 신개념 온천풀장인 ‘아쿠아가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 다음날 묵게 되는 겐카이 로얄호텔 역시 일본의 유명 리조트 그룹인 다이와리조트계열로 노천온천과 호텔내의 대욕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큐슈에서 숙박하는 이틀 동안 충분한 온천욕이 가능하다. 이로써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를 북큐슈 럭셔리 온천 여행을 통해 확실히 풀고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8일 홈쇼핑 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예약고객 전원 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방송 중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60명에게 선실 업그레이드 특전도 제공한다.
일본사업부 손승현 선박팀장은 “고급호텔에서 이틀간의 온천욕을 마음껏 즐기며 큐슈 관광, 4대 특식 등을 즐길 수 있고, 훼리 이용으로 훼리에서의 또 다른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럭셔리한 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모두 가볍게 만들어 주는 여행이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시 이용하는 카멜리아훼리는 약 2000톤급의 대형 훼리로 약 520명이 탑승가능 하며 욕장, 레스토랑, 라운지, 노래방, 면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