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이 그립다”고 털어놨다.
퍼거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알리며, 박지성에 대해 “정말 그립다. 그는 2~3주 안에 출전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24일 오전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