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인터넷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수영은 지난해 10월 10세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와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영의 측근에 따르면 “이수영은 허니문 베이비로 7월말 출산 예정이다. 남편결혼이 늦은 편이라 집안 어른들이 임신 소식에 무척 기뻐하셨다”면서 “열심히 태교를 하고 출산 준비를 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영은 출산 준비를 위해 KBS 2FM(89.1Mhz) ‘이수영의 뮤직쇼’ 진행 외에 다른 스케줄은 잡지 않고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 절친한 방송인 박경림이 ‘출산 선배’로 이수영에게 출산과 태교 관련 조언을 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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