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멤버의 탈퇴에 대해 23일 유키스 소속사 NH 미디어는 “그동안 회사가 오랜시간 동안 고민해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유키스는 케빈, 일라이, 수현, 동호, 기섭 5인 체제로 당분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조만간 발표되는 새음반 작업에도 알렉산더와 기범은 참여하지 않는다.
탈퇴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속사는 “개인 사정 때문”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컴백 시기를 조절중이다.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키스는 조만간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어 유키스가 앞으로 어떤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동희 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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