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민낯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남지현은, 사진 속에서 티없이 환한 얼굴로 미소 짓고 있었다. 남지현은 어린시절 웃는 모습이 현재와 거의 흡사하다는 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포미닛의 Mr.티처’ 방송 촬영 중 사진 속에 등장한 남동생을 무척이나 아낀다는 남지현은 “내가 고3때는 동생이 새벽마다 마중 나와 주고 그랬는데, (동생이) 고3때 누나가 활동하느라 마중을 나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동생을 챙겨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남지현의 어린시절 사진은 오는 2월23 E채널 ‘포미닛의 Mr. 티처’ 에서 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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