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9일 상품기획본부 상반기 워크샵을 열어 앞으로 한 해 동안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번 워크샵은 중앙일보 하이테크 아카데미에서 하룻동안 진행됐으며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인 손호권 상무, 부본부장 전상석 부장 외 상품기획본부 팀장급 이상 총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선 손호권 상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본부장의 2010년 재무분석 및 주요 사업평가발표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각 부서장의 부서 별(12개 부서) 조직운영 및 상품운영안 발표를 통해 서로 내용을 공유했으며 2011년 주요사업과 성과평가방안에 대해서도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모두투어는 최고 실적을 거두었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고자 하는 자세로 워크샵에 임했다.
모두투어 손호권 상무는 모든 일정을 마침에 앞서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인 작년의 놀라운 성적으로 워크샵의 분위기가 굉장히 밝았던 것 같다. 올해도 최고성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자.”고 말하며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가지는 워크샵을 통해 실무진들과 다 함께 만남을 가지면서 전반적인 성과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느끼는 사소한 것까지 공유할 수 있어 뜻 깊다. 앞으로 이러한 공유 창구를 더욱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는 매년 2회씩 본부 전체 워크샵을 가져 업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자 임직원들의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