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로 사랑받는 박한별은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 이유에 대해서는 “10년간 무용으로 다져진 근육질몸매 때문”이라며 “다리에 근육이 많아 바지보다 미니스커트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은 “세븐과의 교제사실을 공개한 후 어딜 가든 교제에 대한 질문공세가 이어져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털털한 매력을 지닌 패셔니스타 윤은혜는 “연기력 논란 얘기를 작품할 때마다 들었다”면서 “연기력 논란은 4회부터 없어진다. ‘커피프린스’때도 그랬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윤은혜와 박한별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