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세월의 흐름과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탄력이 저하되는 남성의 피부에 생명 에너지를 채워 얼굴라인을 잡아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에너셀’ 성분은 2중 캡슐로, 겉 캡슐은 피부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돕고 피부 속에서 내부 캡슐이 또 한번 분해돼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디톡스(detoxㆍ해독) 작용을 통해 손상된 피부의 자체방어능력을 강화시키고 피지는 잡아주며 보습은 유지시키는 작용도 있다고.
리:엔케이 옴므 라인은 ‘모이스쳐 라이징 스킨’, ‘모이스쳐 라이징 로션’. ‘듀얼 이펙트 클렌징 폼’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 디자인은 버버리 향수ㆍ클라란스 화장품 등을 디자인한 ‘페데리코 레스트레포(Federico Restrepo)’가 직접 참여했다.
이우태 웅진코웨이 코스메틱마케팅본부장은 “남성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미백, 한방, 천연 화장품 등의 라인업 확장을 통해 국내 ‘TOP3’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