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드라마 홍보사인 와이트리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되는 ‘페스티벌’은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젊은이들의 땀과 눈물, 사랑과 우정을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 ‘풀하우스’,‘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의 새 작품이다.
박신혜는 국내 판소리 3대 명창 집안에서 태어난 가야금 신동 ‘이규원’ 역을, 정용화는 꽃미남 밴드 보컬로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이신’역을 맡았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에프엔씨뮤직, 4HI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