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4년만의 신보를 내놓으며 ‘차트 종결자’로 등극했다. 소니뮤직은 10일 “지난 8일 발표된 에이브릴 라빈의 신보 ‘Goodbye Lullaby’가 교보 핫트랙스 등 오프라인 매장 차트 1위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의 해외 팝 차트(3월 9일자)에서는 신보에 수록된 14곡 전곡이 1위부터 14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의 이번 신보는 그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가장 그녀다운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corp.com
<사진=소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