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한혜린, 우리가 소속된 스타폭스미디어의 이대희 대표는 “이병준씨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우”라며 “어떤 작품과 배역도 잘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자”라고 평가했다.
이병준은 ‘공부의 신’의 영어교사 앤써니양, ‘시크릿가든’에서 호시탐탐 현빈의 자리를 노리던 박상무, ‘드림하이’에선 강오혁(엄기준)과 대립각을 세우는 교장 시범수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