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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신세경,“다리에 봄꽃 피었어요”
배우 신세경이 화사한 스타킹으로 꽃피는 봄을 예고했다. 연보라빛 꽃무늬 스타킹과 레이스 소재의 핑크 스타킹은 그의 날씬한 다리에서 봄꽃처럼 만개했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에 이어 최근 차기작 ‘레드머플러’ 촬영에 돌입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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