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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엔 ’드림하이2’...여름엔 SM판 아이돌 드라마
계절의 변화가 기다려진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키이스트의 배용준이 손을 잡고,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림하이’에 대한 시즌2 제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은 이제 확정됐다.

지난달 종영한 ’드림하이’는 내년 1월 겨울방학 무렵에 맞춰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인기를 모았던 전편의 포맷을 이어간다는 생각이나 아직 구체적인 부분들을 확정짓지 않았다. 출연진 역시 마찬가지다. 수지 아이유 김수현 우영 택연 은정을 중심으로 소년 소녀들의 꿈을 그려나갔던 드라마에서 이전 출연자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될 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겨울방학 ’드림하이2’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면 이보다 앞서 SM판 아이돌 드라마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올 여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남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꽃미남 군단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미 일본에서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되는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기에 드라마로 제작되는 이 콘텐츠에는 출연진부터 제작진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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