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박영진과 박은영이 7년째 열애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팝아트홀에서 개그 연극을 하던 시절 처음 만난 것이 인연이 돼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7년째 연애 중이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은 “어느새 그렇게 오래 만났냐. 좋은 결실 맺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영진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두 분 토론’, ‘봉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으로 ‘두 분 토론’에서 남하(남자는 하늘)당 대표 역을 많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현재 한은영이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폭소클럽’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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