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를 비롯해 KBS 프로그램 4편이 제 44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최종 결선에 올랐다.
KBS는 ‘추노’(연출: 곽정환PD)와 ‘그저 바라만 보다가’(연출: 기민수PD)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그리고 ‘울지마 톤즈’(연출: 구수환PD)가 다큐멘터리(인물)부문에서, ‘사람의 아들’(연출: 이원익PD)이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영화/드라마 부문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오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휴스턴의 ‘더 메리어트 웨스트체이스 휴스턴 호텔(The Marriot Westchase Houston Hote)l’에서 열린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