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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연-전노민 부부, 미모의 세 딸 공개
배우 전노민-김보연 부부가 미모의 세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결혼 8년차 9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김보연-전노민 부부가 출연했다. 알콩달콩 여전히 깨소금이 쏟아지는 부부의 이야기는 물론 이들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사랑스러운 세 딸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엄마 김보연을 쏙 빼닮은 출중한 미모의 세 딸들에 대해 전노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큰 딸은 우리가 내주는 학비 외에 다른 것은 전부 스스로 벌어서 쓰고 있다”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신문도 돌리고 아르바이트도 해서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전했다.

부부의 큰 딸 은서 씨는 김보연의 판박이 외모로 더 눈에 띄었다. 특히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큰 딸을 찾아 일본으로 향한 김보연은 오랜만에 모녀간의 깊은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보연의 큰 딸은 현재 와세다 대학 입학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을 하는 악바리에 영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섭렵한 엄친딸이다. 


김보연은 이날 방송에서 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같이 있어줄 수 없었기에 항상 딸에게 미안했다”면서 “학창시절 힘든 적도 있었지만 스스로 깨닫게 되더라. 그때 속이 많이 상했고 때리기도 했다”면서 딸들의 성장과정에 겪은 안타까운 마음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보연의 화려했던 젊은 시절의 활약 모습은 물론 이들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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