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22일 ㈜케이티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A(안정적),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의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케이티렌탈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등급전망(outlook)을 변경했다. 또 엘아이지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에서 D로 하향평가했다.
한신평은 “㈜케이티의 발행예정인 제17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한 배경은 ▷통신 시장 내 선도적 입지를 바탕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우수한 대응력 ▷확고한 가입자 기반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