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이들 제품을 UHP, HP, SUV-WINTER, OE, ECO, 첨단기술군 등 6개의 존(Zone)으로 구분하여 전시키로 했다. 이 중 에코존에는 올해 출시 예정인 친환경상품이 공개되고, 첨단기술존에는 넥센타이어가 장착된 포르쉐와 아우디 차량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신규거래선 발굴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넥센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알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