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인천시의회가 부실시공 의혹을 낳고 있는 월미은하레일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시의회는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월미은하레일 행정사무조사 실시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 활동과 예산결산특위, 현지시찰, 시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의회는 또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의 당선무효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됨에 따라 차기 의장 선출을 위한 의장 보궐선거도 이번 회기안에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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