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일 중국 상하이(上海) 관광단이 1일 평양~상하이 직항노선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들이 이달 개설된 평양~상하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북한 관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조성규 조선국제여행사 사장은 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앞으로 금강산 등 조선의 관광명소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광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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