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일 "중앙선 업동역∼의성역 구간 복구를 완료해 오전 7시 36분께 정상 운행을 재개한다"며 "지난달 31일 해당 지역 낮 기온이 36.3도까지 치솟으며 레일온도가 55도까지 상승, 불볕더위로 인해 선로가 휘어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화물열차 탈선(사진=SBS뉴스) |
당시 사고열차에는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지도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물열차 탈선 사고에 누리꾼들은 “화물열차 탈선, 계속 사고나네..무서워서 살겠냐” “화물열차 탈선,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화물열차 탈선, 날이 덥긴 더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