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제10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지난해 전국 7곳의 FEZ 성과평가에 대한 심의 결과, IFEZ가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IFEZ 송도국제도시 |
인천경제청은 전략평가와 성과평가 2개 부문에서 모두 S등급을 차지했다.
특히 중점 유치업종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과 실적, 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노력, 복합리조트와 복합쇼핑몰 분야의 차별화·집적화 등을 대표적인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 국내기업 투자유치, 신규고용 일자리, 투자유치 파급효과, FDI(외국인직접투자) 도착액 등에서 100% 목표를 달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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