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자양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폭염속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자양고등학교 운동장에 물놀이장을 설치,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피서지 역할을 했다. [광진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