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관악문화재단 정식 출범
오는 13일 출범식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이 달 재단법인 관악문화재단이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출범식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관악문화관도서관(신림로3길 35)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이사장(박준희), 대표이사(차민태)와 1개 도서관본부, 6개 팀으로 구성된다. 경영지원팀, 정책협력팀, 문화예술팀, 지역문화팀, 도서관기획팀, 도서관지역협력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출범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문화예술계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예술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