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가 11일 방송에서도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 10%대를 돌파 했다.
‘호텔델루나’는 지난 8회부터 이날 10회까지 연속 3회 시청률 10%대를 이어가며 인기 고공 행진을 벌리고 있다. 이날 시청률 (TNMS,유료가입)은 전국 10.1% 그리고 수도권 11.4%를 기록 했는데 일요일 비지상파 중 가장 높은 시청률1위를 차지했다.
일요일 종편 1위 JTBC ‘캠핑클럽’ 전국 시청률 3.9%와는 무려 6.2% 포인트, 수도권 시청률 4.8%와는 6.6% 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방송에서 ‘호텔델루나’ 이지은 (장만월)과 여진구(구찬성)는 한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 졌는데 이지은 (장만월)과 여진구(구찬성) 포옹을 할 때 월령수 꽃이 피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호텔델루나’는 여자 40대에 사랑을 받으며 여자 40대 시청률이 16.2%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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