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라이브 공연·3층 루프탑 등 운영
무드서울 매장 전경. [아영FBC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한강 세빛섬 ‘무드서울’과 무드앵커’ 매장에서 와인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무드서울에서는 파스타, 스테이크를 포함한 5종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무드앵커에서는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시그니처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했다. 각각의 공간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아영FBC는 설명했다.
또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3층 루프탑 공간을 개방한다. 루프탑은 ‘스탠딩석’과 ‘테이블석’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코스메뉴와 루프탑 이용은 캐치테이블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 시기에 맞춰, 무드서울·무드앵커를 찾는 고객에게 ‘맛과 뷰’로 보답하고자 이번 코스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10만원이 넘지 않는 금액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내달 5일 열린다.
한편, 아영FBC는 무드서울을 포함해 현재 8개 식음료(F&B) 직영매장(무드서울, 무드앵커, 사브서울, 모와, 클럽 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