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또 외출핑"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손연재 아들은 공원에 깔아놓은 돗자리에서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가운데, 손연재 아들의 앙증맞은 손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 아들 |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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