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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지 랜드마크’ 생숙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투자가치 高

생활형 숙박시설 투자에 있어 ‘관광지 입지’와 ‘랜드마크 규모’는 투자 수익률을 가장 확실하게 높이는 필승카드로 꼽힌다. 안정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상품인 만큼, 최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입지와 위상을 갖출수록 투자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본래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박업에 등록하고 이를 통해 임대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용도다. 주요 고객 역시 여행객 혹은 출장을 온 바이어 등인 만큼 유명 관광지에서도 특히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곳만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로 과거 부동산 호황기 때 우후죽순 공급된 ‘주거용’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꼬집는다. 이들은 갖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이 가운데는 주거를 목적으로 둔 입지 선정 및 상품 구조 등이 숙박업의 안정적인 수익과는 당연히 직결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가장 크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강원도 양양에 공급되는 생활형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 4명 중 1명이 휴가 여행지로 선택하는 강원도에서도 양양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를 차지했으며, 여기에 위탁 운영을 파르나스호텔이 맡아 격 높은 상품성에 서비스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양양군은 낙산사와 하조대, 오색지구, 설해원, 휴양림 등 자연경관과 역사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지가 있을 뿐 아니라 낙산해변, 죽도해변, 인구해변, 서피비치 등을 갖춰 서핑의 성지로도 불린다. 이렇듯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 요인 덕분에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단위의 여행객들이 액티비티나 체험 등을 즐기고자 찾아오고 있다.

특히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낙산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입지를 차지했는데,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살리고자 최고 39층, 174.6m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지어진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덕분에 객실에서 동해바다의 탁 트인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비치웨어를 입고 바로 해변에 나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차별화된 설계 및 외관도 적용한다.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호텔과는 달리 38층에 스카이 로비를 배치한 점은 고객들로 하여금 전망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요소다. 이 외에도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외관은 획일적인 사각형에서 벗어나 원형으로 설계됐는데, 이 덕분에 객실 전망창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져 동일평형과 비교해 획기적으로 넓은 전망을 확보한 점도 주목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양양에는 특급호텔이 없는 상황으로, 첫 번째로 들어서는 5성급 호텔을 선점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해 보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의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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