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하만 인수에 화학·방산 빅딜…삼성 M&A ‘핵심 인물’ 다음 행보는 바이오? [비즈360]
삼성전자의 대형 인수합병(M&A) 핵심 인물이 바이오 신사업을 주력으로 발굴하는 조직으로 옮겨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정기 인사철이 아닌 시기에 ‘원포인트’ 사장 승진과 함께 보직 이동이 단행돼 삼성전자 M&A 전략이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특히 삼성 M&A ‘키맨’이 바이오를 주...
2022.04.20 13:16
“더이상 동결 못해”, “적자 기업에 대못”…철강 vs. 조선 힘싸움 왜? [비즈360]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는 가격 올려야 한다.”(철강 업계) “지금도 적자인데 과도한 가격 인상은 대못 박는 격이다.”(조선 업계) 철강업계와 조선업계의 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고 있다. 조속한 협상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철강업계와 가격 인상을 최대한 줄이려는...
2022.04.20 10:37
현대차 노조 ‘정규직 충원’ 요구…전기차 시대, 갈등 본격화? [비즈36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하고, 회사와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한다. 특히 노조가 올해 별도 요구안으로 일반 촉탁(기간제)계약직 폐지, 정규직 충원을 요구하고 나서 향후 사측과의 갈등이 예상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
2022.04.20 10:22
현대重과 경쟁하는 ‘이 회사’…대우조선 합병 막은 EU가 고마운 이유? [비즈360]
선박용 엔진을 두고 현대중공업과 경쟁 관계인 HSD엔진이 올해에만 대우조선해양과 1600억원 이상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그룹의 합병 성사 시 HSD엔진의 대우조선해양 물량이 점차 줄 것으로 관측됐지만, 잇따라 계약을 성사시키며 HSD엔진이 존재감을 지키고 있다. 유럽연합(EU)의...
2022.04.19 17:01
‘기술유출’에 억울한 삼성SDI…업계도 물음표, 왜? [비즈360]
삼성SDI가 국내 하도급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자료를 중국 협력업체에 넘겼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삼성SDI는 “공정위의 의결서를 송달받으면 면밀히 분석한 후 소송 제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지만, 내부에서는 의아해하는 분위기가 역...
2022.04.19 10:47
쌍용차 재매각 ‘4파전’…인수 후보들, 주머니 사정은? [비즈360]
쌍용차 재매각 경쟁 구도가 KG그룹과 쌍방울그룹,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 이엘비앤티(EL B&T)의 ‘4파전’으로 확정됐다. 스토킹호스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선정되면 최종 인수의 8부 능선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금력에서 상대적 우위인 KG그룹이 조금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
2022.04.19 10:29
LG전자, 삼성 출신 ‘앱 전문가’ 영입…더 독해지는 ‘인재 전쟁’ [비즈360]
LG전자가 TV 사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하만 출신의 애플리케이션(앱)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갈수록 커지는 앱 기반 스마트TV 콘텐츠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도 인텔 출신 슈퍼컴퓨터 전문가를 확보하는 등 재계 주요 기업들이 미래 핵심 사업 성장을...
2022.04.18 10:27
태양광 업계 한화솔루션-OCI 표정 가른 ‘이것’ [비즈360]
지난해부터 이어진 태양광업계의 엇갈린 표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모듈 및 태양전지를 주로 생산하는 한화솔루션은 1분기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낸 반면 폴리실리콘 업체 OCI는 전망치를 충족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
2022.04.17 11:00
폭스바겐 “통합 배터리 셀 2025년 출시”…완성차, 배터리 내재화 꿈 이룰까 [비즈360]
“우리는 배터리 셀 기술의 리더가 되기를 원합니다.” 토마스 슈말 폭스바겐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컨설팅 회사 ‘포르쉐 컨설팅’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엔진 제조에 중점을 둔 자동차 회사에서 고도로 자동화된 배터리 셀 자체 생산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2022.04.17 10:01
“너무 잘 팔려도 문제” 대만 1위 반도체 회사의 의외의 고민거리 [비즈360]
“반도체 장비를 들여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1위 기업 TSMC의 웨이저자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반도체 장비 납품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점을 토로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칩 호황 덕에 사상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는 TSMC지...
2022.04.17 10:0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