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육군, 외국군과 국가대항 과학화 전투…실전능력 향상
육군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인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외국군 4개 팀 등 총 13개 팀 550여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우방국과 군사교류 및 우호를 증진하고 과학화전투훈련 체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군은...
2024.09.12 15:15
北, 73일만에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북한이 12일 다수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서울에서 한국·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회의에 이어 서울안보대화(SDD)가 진행되는 등 한반도 군사외교 ‘슈퍼위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보란 듯이 도발을 감행한 셈이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7시10분께 평양 일대에서...
2024.09.12 11:07
한미일 “北 탄도미사일 발사, 안보리 위반…추가 도발 가능성 주시”
북한이 1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여러발을 발사하는 도발은 단행하자 한미일은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은 이날 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및 오코우치 아키히로(大...
2024.09.12 10:57
北, 73일만에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군사외교 ‘슈퍼위크’ 속 도발
북한이 12일 다수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서울에서 한국·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회의에 이어 서울안보대화(SDD)가 진행되는 등 한반도 군사외교 ‘슈퍼위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보란 듯이 도발을 감행한 셈이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7시10분께 평양 일대에서...
2024.09.12 10:33
美,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 브런슨 중장 지명
미국 정부가 한미연합군사령관겸 주한미군사령관에 제이비어 T. 브런슨 육군 중장을 지명했다.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제이비어 T. 브런슨 육군 중장을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브런슨 중장의 대장 진급도 추천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를 재가했...
2024.09.12 09:19
7~8월→9월→올해 내…미뤄지는 사도광산 추도식
조선인 강제노동의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결정하면서 일본측이 약속했던 사도광산 노동자들을 위한 추도식이 연기되고 있다. 당초 7~8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9월로 예상됐다가 “올해 내”로 멀어졌다. 2015년 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약속...
2024.09.12 09:17
K1A2전차 전력화 완료…실시간 작전대응능력 강화
방위사업청은 12일 육군과 해병대에 배치된 모든 K1A1 전차를 실시간 작전능력이 강화된 K1A2전차로 성능개량해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K1A2전차는 4차례에 걸친 양산사업을 통해 육군과 해병대에 순차적으로 배치됐다. K1A2전차는 기존 K1A1전차에 전장관리체계와 피아식별장치, 전·후방 감시카메라를 장착한...
2024.09.12 08:25
北,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軍 “추가 발사 대비”
북한이 12일 다수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평양 일대에서 오전 7시 10분께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해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일본 당국과 ‘북한...
2024.09.12 08:06
[속보]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12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발사했다고 밝혔다.
2024.09.12 07:19
21년을 냉동실에서…“軍 장기 안치 시신 진상규명 이뤄져야”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장기 안치된 시신은 총 9구로, 최장 안치 기간은 21년 7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국군수도병원에 장기 안치된 시신이 총 9구라고 11일 밝혔다. 군에서는 사망 원인에 대해 극단적 선택과 총기에 의한 사망,...
2024.09.11 16: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